나의해장여행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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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해장 어디서 하시는지요.
술은 해장까지가 술이라 배워서.
자주 가는 삼성동 아야진생태찌게 입니다.
술 마신 다음날 칼칼하니 시원하게 속 풀 수 있는 해장플레이스 입니다.
뭐...다들 아실테지만.
아침 일찍 오픈 안한다는게....좀 그렇고... 늦게까지 영업 안하는게...그렇지만.
다음날 점심 겸 해서 생태탕 한그릇 하면 좋을듯 합니다.
댓글목록
대마왕님의 댓글

아침엔
강남에 금수복국 말곤 딱히 맑은 생선국집이 없고
그나마 역삼역쪽 북어집하고 현대북어집이 빨간 것 중엔 땡기죠
그외 아침엔 고깃국 계열인
영동설렁탕, 이남장, 가짜 하동관이었던 수하동 정도를 개취에 따라 가믄 되실듯 ㅎㅎㅎ
blueprint님의 댓글

저도 금수복국이 젤 무난한 것 같습니다
역삼동최이장님의 댓글

나두 금수복국 아니믄 예전 블링블링 자리 건너편의 참생태찌개 대구뽈지리탕 머그러 자주 감 주먹동그랑땡도 꼭 같이 ^^
역삼동 수현복집은 점심즈음에 감
여기는 원초보은형이 추천해주신 곳 !!!
비싼 코스 같은 거 먹고 싶음 가는 곳
그리고 아야진은 주로 역삼직영점을 감 ...
삼성동보다는 가깝구 차대기도 편하구 걷기드 편해서 .....